2022.04.07 17:42
[M 투데이 최태인 기자] 메르세데스-벤츠의 베스트셀링 준중형 세단 C클래스가 최신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으로 돌아왔다.6일 메르세데스-벤츠코리아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 마리나 클럽에서 8년 만에 풀체인지된 6세대 신형 C클래스의 미디어 시승회를 개최했다.지난해 2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6세대 더 뉴 C클래스는 메르세데스-벤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와 패밀리룩을 이루는 내외관 디자인과 다양한 혁신 기술 및 디지털 요소가 대거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.국내에서도 지난달 고객인도를 시작한 신